진짜 사람이야? 허리 20인치·38kg '충격'

뉴스1 제공 2012.02.0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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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이나 인턴기자=
사진=데일리메일  News1사진=데일리메일 News1


20인치 허리의 '인간 모래시계'모델이 화제다. 보기에도 불안한 허리사이즈를 가진 그는 167cm 키의 루마니아 출신 이와나 스판젠버그(30)로 몸무게는 38kg밖에 되지 않는다.

스판젠버그는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아무도 믿지 않겠지만 나는 하루 세끼를 꼭 챙겨먹는다. 주로 지방질 음식을 섭취하고 특히 피자와 케밥을 즐겨 먹는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살이 찌지 않는 이유는 자신의 위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작기 때문이라고.

3.2kg의 정상 몸무게로 태어난 스판젠버그의 몸매가 지금처럼 변하기 시작한 것은 청소년기를 지나면서부터다. 그가 13세 때 허리는 15인치로 두뼘 남짓이었다.



2006년 지금의 남편 얀을 만나 결혼한 스판젠버그는 남편의 권유로 모델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지금도 살을 찌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이와나는 “너무 충격적인 내 모습이 싫어 빨리 살이 찌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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