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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실시하는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는 2월16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 4층 강당에서 올해 첫 행사를 개최한다. 상담시간은 오후 2시~6시이다.
참여기관은 금감원을 비롯해 국민은행, 한국자산관리공사, 대한법률구조공단, 신용회복위원회,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한국대부금융협회, 한국이지론 등 8개 기관이다.
또 금감원의 전담강사가 서민금융지원제도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대출사기 등 불법 사금융 피해예방,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및 대응요령 등에 대한 강연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금융감독원(www.fss.or.kr, s119.fss.or.kr) 및 한국이지론(www.egloan.co.kr) 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문의 금감원 (02)3145-8133, 국민은행 (02)2073-5441, 한국이지론 (02)377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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