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콘솔 버전 '던전파이터 라이브' 최초 공개

데일리게임 2012.01.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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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서민)은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를 통해 배포되는 Xbox360용 게임 ‘던전파이터 라이브(Dungeon Fighter Live)’의 프로모션 영상(바로보기)을 최초 공개했다.



1분 20초 분량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Xbox LIVE 마켓플레이스’와 ‘유튜브’ 등을 통해 전세계에 공개됐으며, 원작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에 등장하는 ‘귀검사’, ‘거너’, ‘격투가’ 캐릭터의 화려한 플레이 화면이 다양한 게임 일러스트와 함께 구성됐다.

또한 원작과 동일한 플레이 방식을 지원하되, 최대 720p(프로그레시브 스캔)의 그래픽 해상도를 구현, Xbox 360용으로 변신한 ‘던전앤파이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던전앤파이터’의 개발사인 네오플의 총괄 하에 유수의 콘솔게임 개발 노하우를 보유한 소프트맥스와 공동으로 개발되고 있는 ‘던전파이터 라이브’는 Xbox 360의 네트워크망인 ‘Xbox LIVE Arcade’를 통해 온라인 상에서 다른 유저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올해 전 세계에 동시 출시될 계획이다.

‘던전앤파이터’는 전세계 3억명의 회원과 중국 최고 동시접속자 260만명, 한국 최고 동시접속자 29만명 등 경이적인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RPG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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