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에 마음도 활짝, ‘착한 걷기행사’ 줄이어

프랜차이즈 국내 대표 죽 전문점 본죽(www.bonif.co.kr)은 오는 5월 12일(토) 오후 1시 한강 여의도공원 행사장에서 ‘제 2회 본죽 희망한걸음 걷기대회’ 행사를 개최한다.

본죽, 본사랑재단, 한국체육진흥회가 공동 주최하는 본 대회는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자선행사로 참가비 전액이 세브란스병원 소아암 어린이병동 후원 기금으로 쓰인다.

내달 4일까지 참가자 신청을 받으며 접수시작 보름 만에 800여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총 참가 가능 인원은 1,000명으로 인원이 다 차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참가문의: 02-2085-6225)

또 메리츠화재는 오는 25일 부산에서 5,000여명이 참가하는 ';가족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유니세프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낸 기부금을 유니세프에 전달할 예정이다. 본 대회는 신청자가 몰려 조기 마감됐으며 사전신청을 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현장에서 1천명을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