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앱]메시지 관리 그룹으로 '메시지를 부탁해'

머니투데이 박효주 앱투데이관리자 2012.01.1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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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앱]메시지 관리 그룹으로 '메시지를 부탁해'



■메시지를 부탁해
■스토어=T스토어
■개발사=젬스톤모바일

- 그룹으로 문자 관리
- 중복 등록
- 발신, 수신 가능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문자함은 대화형 문자함으로 친구와 주고받은 문자가 1:1 채팅처럼 저장된다. 이는 이전에 사용하던 통합형보다는 쉬운 형태지만 여전히 다수의 문자가 저장되다보면 나중에 다시 찾기도, 관리도 쉽지 않다. 이런 상황에 좀 더 쉬운 문자관리가 필요하다면 '문자를 부탁해' 앱을 이용해보자.



[오늘의앱]메시지 관리 그룹으로 '메시지를 부탁해'
'메시지를 부탁해'는 문자를 전화번호부의 그룹처럼 특정 번호끼리 한데 묶어 놓을 수 있다. 따라서 복잡하게 뒤섞여 있는 메시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그룹을 추가하고 그룹에 수신 될 전화번호를 추가해주면 된다. 예를 들어 카드 사용 시 마다 날라 오는 문자를 따로 관리하고 싶다면 카드라는 그룹을 만들고 여기에 카드사 번호를 추가해주면 되는 것이다. 전화번호는 직접입력하거나 연락처에서 선택해 추가할 수 있다.



[오늘의앱]메시지 관리 그룹으로 '메시지를 부탁해'
그룹은 총 10개까지 만들 수 있으며 번호는 중복해서 등록이 가능하다. 앱 내에서 문자보내기도 가능하기 때문에 기본 문자메시지 대신 이용해도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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