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대표 송인수)는 카드배틀 시스템을 통해 변화무쌍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는 신개념 액션게임 '능력자X'의 VIP테스트를 13일부터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1년 8월 '사전계약 테스트'를 통해 신선한 게임성과 짜릿한 액션으로 합격점을 받은 '능력자X'는 그간 이용자 의견을 수렴하여 발전시킨 버전을 13일 실시되는 VIP 테스트를 통해 미리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계약 테스트 이후 추가된 신규 콘텐츠는 신규 미소녀 캐릭터 '에리카', 신규 맵 2종, 강화된 능력자 액션, 최초로 선보이는 섬멸전(PVE모드) 등이다.
심희규 퍼블리싱 사업실장은 "지난 해 사전계약 테스트를 통해 선보였던 '능력자X'가 새로운 게임성에 대한 확인 과정이었다면, VIP테스트는 오는 2월 실시될 '최종 계약 테스트' 전, 콘텐츠의 깊이와 완성도에 대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함"이라며, VIP테스트에 대한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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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테스트와 함께 2월 최종 계약 테스트를 준비중인 '능력자X'는 다양한 능력자들을 통한 카드 시스템과 오브젝트를 통과하는 공간 파괴란 독특한 콘셉트를 가진 신개념 액션 게임이자, 2012년 게임시장의 다양화를 꾀할 기대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