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만남의 광장은 ..송승헌의 '블랙스미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1.12.2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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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미스 가맹1호점, 랜드마크로 떠오르나

(주)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가 론칭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의 가맹1호점 오픈식이 22일 오후3시 블랙스미스 신사역점에서 열렸다.

특히 블랙스미스 가맹1호점은 배우 송승헌씨가 직접 점주로 운영하는 것이어서 이날 취재열기부터 일본 팬들까지 인산인해를 이뤘다.
신사동 만남의 광장은 ..송승헌의 '블랙스미스'


블랙스미스의 모델이기도 한 송승헌씨는 블랙스미스의 성공에 대한 확신과 평소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가맹1호점 개설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오픈식에는 카페베네 김선권 대표이사와 송승헌씨가 직접 참석해 매장 확장과 운영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향후 송승헌씨 이름을 딴 '메뉴개발'등 각종 계획을 밝혔다.



신사동 만남의 광장은 ..송승헌의 '블랙스미스'
한편, 블랙스미스는 이탈리아 장인의 맛과 정성을 담은 스테이크와 파스타, 피자 등을 선보이며 지난 11월 강남역 직영점 오픈이후 가맹1호점을 선보인것이다.

또한 `블랙`과 `스틸`을 소재로 창고를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로 색다른 느낌을 연출한 것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블랙스미스는 송승헌씨가 운영하는 가맹1호점 오픈을 계기로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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