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송년회 대신 봉사활동"

머니투데이 전병윤 기자 2011.12.2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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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임직원 50여 명은 연말을 맞아 인천시 서구 백석동에 위치한 천사전문요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반도건설 임직원 50여 명은 연말을 맞아 인천시 서구 백석동에 위치한 천사전문요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반도건설은 지난 21일 정영모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인천시 서구청, 6개 복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12 따뜻한 겨울보내기 이웃사랑·나눔실천 행사'를 통해 쌀10㎏ 150포와 라면 100박스, 기타 생필품 등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 후 반도건설 임직원 50여 명은 인천시 서구 백석동에 위치한 천사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준비한 쌀과 라면, 기타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의 환경정비, 점심수발, 안마 등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과 마음을 전했다.



반도건설은 자매결연을 맺은 경북 의성군 삼분리에서 생산한 쌀을 구매해 전달했다. 반도건설은 "앞으로도 농촌 농산물구매운동, 독거노인지원, 장학사업, 불우이웃돕기 등 기업과 사회가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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