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영표 선수의 감각적인 슛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18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홍명보장학재단 주최로 열린 '하나은행 셰어더드림 풋볼매치 2011(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1)에서 이영표 선수가 김병지의 다리사이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소아암 어린이와 소년소녀가장을 돕는 취지로 시작돼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번 자선 축구 경기는 현역 축구 올스타와 황선홍, 이영표, 최진철, 이운재 등 2002 월드컵 레전드들과 함께 서경석, 이수근 등 특별 초청연예인 선수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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