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레이, 1호차 주인공 탄생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2011.12.1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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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레이, 1호차 주인공 탄생


기아자동차 (114,400원 ▼500 -0.44%)는 12일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국내 영업본부 사옥에서 '레이'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 출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오택기씨(36세)가 레이 1호차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기아차는 사전 계약 고객 중 1호차 주인공을 선정했으며 이날 레이 1호차와 함께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했다.



오씨는 "곧 넷째가 태어나는데 레이의 넓은 공간 활용성과 우수한 성능, 경제성에 반해 구입을 결정했다"며 "레이 1호차 주인공이 되어 영광이고 앞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레이의 매력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이는 최근 환경부로부터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해 뛰어난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탄소성적표지는 생산·사용·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로 환산해 제품에 표시하는 인증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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