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위원장이 광주청춘학교에 참여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제공=한나라당 광주전남도당 News1
평화재단(이사장 법륜스님)의 평화교육원(원장 윤여준)이 후원하는 광주 청춘학교는 광주ㆍ전남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깨어있는 청춘, 행동하는 청춘’이란 슬로건으로 지난 10월22일부터 매주 열리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대담형식의 강연과 토론, 질의 응답순으로 3시간 가까이 진행된 이 자리에서 정 위원장은 학자의 길을 걷다가 한나라당 옷을 입고 당선가능성이 희박한 광주에 두 번이나 출마했던 일을 소개했다.
정 위원장은 특히 취업난, 등록금, 한미자유무역협정(FTA) 등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히며 "세계화시대를 맞아 다양성을 인정하는 개방된 사고와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도전정신으로 생활한다면 현재 어려움을 충분히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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