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엠비, NIPA에 SW수주상황실 구축

머니투데이 배병욱 기자 2011.11.3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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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엠비(대표 김수현)는 최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상암 누리꿈스퀘어에 SW수주상황실과 수주상황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7일 개소한 SW수주상황실은 국내 SW의 해외 진출을 위해 정부가 지원 체계를 갖춘 것으로 지식경제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한다. 국내 기업들이 추진하는 해외 IT서비스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와 현황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또 위엠비는 주력 제품인 RIA(Rich Internet Application) 기반의 투빗(TOBIT)으로 수주상황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프로젝트 진행 및 수주 현황 △해외사업 인력DB 관리 △연도별 전망 및 주요 통계 상황판 등으로 구성됐으며 관리모드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를 수행할 수 있다.

위엠비 측 관계자는 "기존 인프라, 서비스 관제 영역에서 축적한 기술과 전략으로 사업 영역을 다각화해 종합적인 정보 현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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