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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취임 한 달을 맞은 박 시장은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브리핑 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한 달간의 성과와 소회, 앞으로의 시정방향 등을 밝혔다.
박 시장은 첫 정례간부회의에서 "모든 인사는 시민을 위해 일하는 직원들이 의욕과 보람, 행복을 얻을 수 있는 동력이 돼야 한다"며 `공정·소통·책임·감동·공감·성장'의 6대 인사원칙을 밝힌 바 있다.
또 `온라인 취임식', `원순씨의 서울e야기' 등의 쌍방향 소통과 `희망온돌 프로젝트' 등 `관(官) 중심'에서 `시민 중심'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 한 달간 4가지 성과로 ▲`사람중심'의 예산 편성 ▲서울의 미래비전과 행정서비스를 담은 `시정운영중장기계획' 수립 추진 ▲복지가 권리가 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정립 ▲생활현장중심의 시정 및 수평적 네트워크를 통한 소통으로 열린 시정 구현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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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지금까지 닦은 시정의 기틀을 다지고 발전시켜 서울을 하나로 만들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희망을 밝혀 나갈 것"이라며 "`사람중심'의 새로운 서울이라는 변화를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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