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지티스피리트
24일 해외 자동차 전문 사이트 지티스피리트에 따르면 유투브의 멤버 드레이크 멈포드는 최근 부가티 57SC 아틀란틱이 전시된 멀린 박물관(미국 캘리포니아 옥스나드 소재)에서 이 차의 동영상을 촬영했다.
부가티 57SC의 가격은 3000만달러(한화 약 35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이 차는 1934~1940년 사이 단 세대만 제작됐으며 현재 두 대가 존재한다.
부가티 57SC에 앞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 자리를 차지한 모델은 1957년식 페라리 250 테스타로사였다. 이 차는 2010년 5월 1220만달러에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