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내년 초등학교 신입생부터 적용된다"며 "우선 자치구로부터 취학통지 자료를 취합하고 기간을 정해 인터넷 발급을 실시한 뒤 미발급자 명단을 자치구에 송부해 인편으로 보호자에게 취학통지서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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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2011.11.21 08:43
"취학통지서 인터넷으로 발급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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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다음달부터 '취학통지서 인터넷 발급서비스' 실시
서울시가 다음달부터 만 6세 아동에게 초등학교 입학을 알리는 취학통지서를 가정에서 학부모가 인터넷으로 직접 발급받을 수 있도록 '취학통지서 인터넷 발급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내년 초등학교 신입생부터 적용된다"며 "우선 자치구로부터 취학통지 자료를 취합하고 기간을 정해 인터넷 발급을 실시한 뒤 미발급자 명단을 자치구에 송부해 인편으로 보호자에게 취학통지서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터넷으로 취학통지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사람은 취학할 아동의 보호자(세대주)이며,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 로그인하고 공인인증서로 본인 확인 후 통지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며 "전국적으로 이 서비스가 시행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에도 적극 건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내년 초등학교 신입생부터 적용된다"며 "우선 자치구로부터 취학통지 자료를 취합하고 기간을 정해 인터넷 발급을 실시한 뒤 미발급자 명단을 자치구에 송부해 인편으로 보호자에게 취학통지서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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