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현대로지엠 잘나가네~ 1만3000원 눈앞

머니투데이 피스탁 2011.11.1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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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코스피지수는 간밤의 미국과 유럽 증시 하락과 이탈리아 국채 금리 상승 소식 등이 겹쳐 0.88% 하락한 1886.12pt로 마감했다.

장외주요종목에서는 현대로지엠의 연이은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물류전문기업 현대로지엠은 전일에 이어 1.57% 추가 상승하며 1만3000원선 진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현대중공업 계열 현대삼호중공업은 2.61% 하락하며 52주 최저가를 갱신했다.



현대캐피탈(4만4000원)은 유럽의 산탄데르 은행과 제휴를 통해 영국과 남미 진출을 앞두고 있다.

범삼성계열 반도체 전공정 장비 전문기업 세메스(16만7500원)의 3분기 매출액과 이익 모두 급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통신기술(5만3500원)의 디지털도어록은 한국표준협회로부터 2년 연속 으뜸 상품인정을 받았으나 주가 변동은 없었다.


3거래일간 보합세를 보였던 엘지씨엔에스는 소폭 하락한 2만54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웅진식품은 보합 하루 만에 상승 반전에 성공하며 1만9500원(+1.30%)으로 마감했으나, 교육전문기업 웅진패스원은 0.74% 하락하며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제이엠씨중공업은 보합 7거래일 만에 4.17% 상승한 3750원이 됐다.

OCI계열 엘피온은 전일에 이어 2.44% 추가 하락하였으나 2000원선 저지에 성공했다.

동부메탈(2만650원, -0.48%)은 올 3분기 영업이익 1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1% 증가했음을 알렸으나 주가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이 밖에 포스코건설(6만5750원), LS전선(5만7000원), 미리넷솔라(2225원), 잉카인터넷(2165원), 씨제이헬로비전(1만4000원) 등은 전일과 동일했으나 나노(4350원, -5.43%), 덕신하우징(1825원, -1.35%) 등은 하락했다.

IPO종목의 하락세 속에서도 심사청구기업 뉴로스는 4.68% 상승하며 1만2000원선을 넘어섰다.

금일까지 공모 청약을 진행하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1.27% 추가 하락한 7만7500원으로 마감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일반 공모 경쟁률은 공동주간사 중 1개사인 대우증권 기준으로 15시 40분 776.32대1을 보였다.

18일 상장 예정인 쎄미시스코는 4거래일 연속 하락으로 1만2000원선에서 물러나야 했다.

17일~18일 공모 청약 예정인 이엠넷은 상승 하루 만에 하락 반전하였으나 9000원선 저지에 성공했다.
동일자에 공모를 진행하는 신진에스엠(2만500원)은 주가 변동이 없었다.

내일부터 16일까지 기관 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할 예정인 사파이어테크놀로지와 에스에프씨는 각각 1.71%, 5.95% 하락한 8만6250원, 1만9750원으로 마감했다.

넥스트리밍 8050원(-8.52%), 디엔에이링크 1만1200원(-6.67%), 비아트론 1만6300원 (-0.31%), 덴티움 1만1950원(-1.24%) 등은 하락했다.

[장외주식]현대로지엠 잘나가네~ 1만3000원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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