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부경찰서는 2일 천변과 장례식장 등에서 노인과 조문객들을 대상으로 윷놀이 도박판을 벌여 판돈을 빼앗은 혐의(도박개장 등)로 조직폭력배 신모씨(41)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 등은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광주시 동구 광주천변 아래 공터와 광주지역 장례식장 등에서 윷놀이 도박판을 연 뒤 도박에 참여한 노인과 조문객의 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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