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영화 'Mr. 아이돌'시사회, 각양각색 패션⑤알리

머니투데이 유재은 인턴기자 2011.11.0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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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윤호 인턴기자사진=남윤호 인턴기자


지난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Mr. 아이돌' VIP 시사회가 열려 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참석한 스타들은 각양각색의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패션 스타일도, 색깔도 모두 다양했다. 배우 최강희와 장나라는 비비드 컬러로 화사한 느낌을 강조했다. 최강희는 청바지를 매치해 멋을 냈고, 최강희는 내추럴 핏의 긴 아우터로 자연스러움을 살렸다.



배우 이영은, 유선, 알리는 화려한 상의에 백을 매 포인트를 줬다. 이영은은 럭셔리한 골드 빛 상의에 얇은 금줄이 돋보이는 백을 매치해 우아한 멋을 살렸고, 유선도 반짝이가 강렬하게 빛나는 케이프 형 상의로 시크한 면모를 부각했다. 특히 하의와 가방을 같은 자주색으로 매치해 도도한 매력도 더했다. 알리는 호피무늬 상의로 돋보이는 패션을 연출했다. 푸른 계열의 팬츠와 비슷한 계열의 가방을 함께 코디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배우 박예진은 과감한 시스루룩으로 그녀의 몸매를 섹시하게 표현했고, 강예원은 체크무늬 코트에 페도라 모자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남자 스타들은 주로 블랙 컬러를 이용해 시크한 면을 살렸다. 배우 지현우는 흰색 도트무늬가 돋보이는 이너웨어를 매치해 귀여운 매력까지 섭렵했고 이광수는 올 블랙 패션으로 자칫 심심한 듯한 코디가 될 뻔 했지만 멋스러운 아우터와 페도라로 그만의 패션 감각을 보여줬다.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과 류수영은 가죽 재킷으로 카리스마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그룹 쇼콜라, 포미닛, 정가은, 팀 등이 참석해 개성만점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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