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에 참여하는 민간 전문가는 김수현 세종대 교수, 서왕진 서울시 정책특보 내정자, 변창흠 세종대 교수, 이숙진 젠더사회연구소 소장 등 총 19명이다. 이들은 내년도 예산편성과 관련된 전반적인 자문을 수행하며 박원순 시장의 핵심 공약에 대한 예산 반영 범위와 타당성 검토를 실시한다.
시는 자문내용을 고려해 2012년 최종 예산안을 확정하고 오는 10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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