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비서실장에 권오중 내정

뉴스1 제공 2011.10.2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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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태정 기자) 박원순 신임 서울시장 비서실장에 권오중(43) 선거캠프 상황실 부실장이 내정된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권 부실장은 시장은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비서실에서 민정·법무·공직기강 행정관을 역임했다가 지난해 8월부터는 서울 은평구 감사담당관을 맡기도 했다. 희망제작소 시절부터 박 시장을 보좌해온 김준호·신영희 전 희망제작소 연구원도 비서실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대변인에는 송호창 선대위 공동대변인과 김창희 전 프레시안 편집국장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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