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타일리시하고 따뜻하게! '패딩' 입은 스타들은?⑧김남주

머니투데이 최혜민 인턴기자 2011.10.2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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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명근 기자사진=이명근 기자


'패딩'은 패셔너블하지 않다는 이유로 스타들이 외면하기도 하나 최근에는 다양한 컬러와 깔끔한 디자인이 부각돼 많은 패셔니스타들의 '잇 아이템'이 됐다. 스타일리시함과 보온성을 동시에 챙기는 스타들의 패딩 코디를 분석해봤다.

그룹 포미닛과 가수 아이유는 얇고 가벼운 패딩을 선보이며 슬림한 이미지를 드러냈다. 얇은 패딩을 선택한 포미닛은 레깅스, 스니커즈, 니삭스 등의 아이템과 함께 매치해 스포티한 느낌을 살렸다. 아이유는 블랙 롱 원피스에 노란색 패딩으로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패딩조끼를 입은 가수 이효리, 조권, 황정음은 캐주얼한 의상에 패딩으로 포인트를 줬다. 이효리는 흰색 후드 티셔츠에 빨간색 패딩조끼로 열정적인 이미지를 자아냈다. 조권은 무채색 톤의 의상을 입고 은색 패딩을 착용해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또한 황정음은 자주색 패딩조끼 줄무늬 티셔츠를 함께 매치해 톡톡 튀는 발랄함을 보여줬다.

그룹 소녀시대와 배우 최여진은 밝은 컬러가 돋보이는 패딩점퍼를 입고 '경쾌한 룩'을 표현했다. 소녀시대는 비비드한 색감의 패딩점퍼로 각 멤버들마다 개성을 살렸고, 최여진은 빨간색 패딩과 쇼트 팬츠만 입고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코트 패딩'을 입은 배우 김남주, 장혁, 은지원은 핏 보다는 보온성을 우선시했다. 김남주는 스카프를 착용하고 강렬한 빨간색 패딩으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줬다. 장혁과 은지원은 보온성이 강조된 블랙 패딩을 입고 시크한 남성미를 뽐냈다.

이외에도 옥택연, 함은정, 수지가 드라마'드림하이' 촬연 현장에서 교복위에 두꺼운 코트 패딩을 입고 추위를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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