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공식 전기, 25일 세계 동시 출간

뉴스1 제공 2011.10.21 12:01
글자크기
(서울=뉴스1 김현아 기자)
News1News1


지난 5일(현지시간) 췌장암으로 사망한 스티브 잡스 애플 전 CEO의 공식 전기가 오는 25일 세계 동시 출간된다.

월터 아이작슨이 집필한 잡스의 전기는 잡스가 직접 참여한 유일한 공식 전기다. 당초 11월25일 출간 예정이었지만 잡스가 사망하면서 출간 시기가 앞당겨졌다. 한국어판의 번역은 번역가 안진환씨가 맡았으며 민음사에서 나온다.



현재 예약판매 중인 잡스의 전기 '스티브 잡스' 한국어판은 출판되기도 전에 각종 인터넷 서점에서 판매 1위를 휩쓸고 있다. 21일 현재 교보문고 인터넷 서점에서 '외국도서 주간베스트 1위', '문학 주간베스트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예스24에서도 '비즈니스와 경제 1위'를 달리고 있다.

☞ 뉴스1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