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11월26일 청소년 영어토론회 개최

뉴스1 제공 2011.10.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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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김한식 기자) 광주시는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성공개최와 외국어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해 ‘제2회 광주시 전국청소년영어토론대회’를11월26일부터 12월3일까지 전남대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광주영어방송과전남대 언어교육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주최하는 영어토론대회로 참가비가 없는 국내 유일의대회이다.



1회 대회인 지난해에 전국의 중ㆍ고생 170개팀이 참가하는 등출발부터전국 최대 규모의 대회로 자리 잡았다.

올해부터는 대회의 권위와 위상을 높이는 차원에서 각 부문별 최우수팀에게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이 수여된다.



대회는 11월 26일 이틀간의예선을 시작으로 12월 3일 본선 및 결선이 치러진다.팀 대결을 통한 토너먼트 방식이며 주어진 주제에 대해 찬성과 반대 의견을 주장하는 의회식 토론형태로 진행된다.

전국의 중ㆍ고생 누구나 신청할수 있으며11월 4일까지 대회 홈페이지(http://debategfn.or.kr)를 통해 중학생부, 고등학생 국내부, 고등학생 국외부로 나누어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대회사무국 (062) 460-0971~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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