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카발 온라인'
이스트소프트는 이번 계약을 남미 시장에 진출한 국내 중견 개발사 소프트닉스와 체결했다. 소프트닉스는 해외 시장에 건바운드, 울프팀, 라키온 등을 서비스했다.
김장중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현재 11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는 카발 온라인의 중남미 시장진출로 글로벌 게임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카발 온라인과 하울링쏘드의 해외 진출 지역 다각화와 신작 카발2 개발을 통해 게임사업 전체의 성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