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필장관, 김인식감독 직장야구대회 개막식 참석

스타뉴스 송학주 기자 2011.10.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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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목동서 제1회 고용부장관배대회...삼성전자, 현대차등 32개팀 참가

↑ 15일 개막하는 제1회 고용노동부 장관배 전국 직장야구 선수권에 참석하는 이채필 고용노동부장관(왼쪽)과 '국민감독' 김인식  KBO 기술위원장↑ 15일 개막하는 제1회 고용노동부 장관배 전국 직장야구 선수권에 참석하는 이채필 고용노동부장관(왼쪽)과 '국민감독' 김인식 KBO 기술위원장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과 한국야구위원회(KBO) 기술위원장인 김인식 ‘국민감독’이 15일 오전10시 서울 목동구장에서 개막되는 제1회 고용노동부장관배 전국 직장야구선수권대회 개막식에 참석한다.

제1회 고용노동부장관배 전국 직장야구 선수권 대회는 우수 기업의 직장 야구팀들이 순수 아마추어선수로서 실력을 겨루며 상호 협력하고 우의를 다지도록 하기 위해 머니투데이 미디어가 대한야구협회(KBA),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연합회와 함께 준비해 시작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32개 팀이 참가하며 야구 동호회원들에게 꿈의 구장인 서울 목동구장과 신월 야구장에서 15, 16일, 22, 23일 열린다. 대회에 출전하는 직장팀은 동호인들이 구성한 사회인 클럽팀과는 달리 순수 단일 기업의 아마추어 팀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인 삼성전자,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국민은행 등의 팀들이 첫 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국민스포츠로 자리를 확고히 한 야구를 통해 우리 직장인들이 더 활발하게 소통하고 화합을 다지기를 기원하며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한다.



김인식 감독은 고 최동원 전 한화2군 감독의 빈소에서 아마추어를 총괄하는 대한야구협회 강승규 회장을 만나 아마는 물론 생활 체육 등 한국 야구 전반의 발전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직장야구에 대해 관심을 가졌고 이번 대회 개막식에서 직장 야구 전반을 둘러볼 계획이다.

<제1회 고용노동부 장관배 전국 직장야구 선수권대회>

* 기 간= 2011년 10월 15일(토) ~ 2011년 10월 23일(일) 2주간 주말(토,일)
* 장 소= 서울 목동야구장, 신월야구장
* 대진표= 홈페이지 참조 (baseball.mt.co.kr)
* 주 최= 머니투데이, 대한야구협회,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연합회
* 후 원= 고용노동부
* 미디어 후원 = OSEN (osen.co.kr)
* 협찬 =
이채필장관, 김인식감독 직장야구대회 개막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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