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독특한 특징 때문에 브랜드별로 비교 분석해 보는 것 역시 창업자 입장에선 중요한 자료중에 하나이다.
현재 2010년 기준의 정보공개서 등록은 내년 2012년 초쯤에 전체비교 분석이 가능해 부득이 2009년 데이타를 기준으로 분석했다. 또 창업비용에는 점포비용이 제외된 항목이다.[편집자주]
현재 공정거래위원회에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가맹사업을 펼치겠다고 등록된 브랜드가 106개에 달한다.
이후 탐앤탐스커피, 커핀그루나루, 엔제리너스커피, 글로리아진스커피가 순차적으로 장사가 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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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평균매출액을 가맹점수로 재측정 한, 투자대비 수익율로는 베스트빈, 빈스빈스, 투썸플레이스가 수익율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데이타 분석은 현재 공정위 가맹거래 홈페이지상에 2010년말 기준으로 미등록된 커피전문 브랜드가 다수 있어, 2009년 기준으로 정리되었다.
한편, 프랜차이즈 가이드 김준현 대표는 "커피전문점은 프랜차이즈 업종 중에서 가장 초기 창업비용이 높은 업종 중 하나이다."라며 "커피전문점의 창업비용은 전체평균창업비용(9500만원)의 2배 가까운 1억7천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창업비용이 높은 주된 이유는 고가의 인테리어와 설비 때문으로 나타났다.
또 김 대표는 "리뉴얼시기 및 영업지역의 침해 등 여러 가지 법적 분쟁 요소가 많은 업종이기에 어떤 업종에서 보다도 정보공개서와 가맹계약서의 꼼꼼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커피전문점 카테고리에 등록된 커피브랜드 이다.
△ 카페데베르 △ 카페쿠치나 △ 카페 까마르도 △ 찰리브라운카페 △ 베스트빈 △ 빈스빈스 △ 투썸플레이스 △ 탐앤탐스 커피 △ 이디야커피 △ 커핀그루나루 △ 카페7그램 △ 글로리아진스커피 △ 다빈치커피 △ 그라찌에(Grazie) △ 할리스커피 △ 애니앤길벗(Annie&Gillbert) △ 세븐몽키스커피(삭제) △ 예티(yetee) △ 가배두림 △ 엔젤리너스(Angel-In-Us) △ 자바데이브 △ 더까페 △ 카페네스카페 △ 카페띠아모 △ 자바씨티커피 △ 카페다빈치 △ 마고스 △ 옐로우브릭스 △ 요거프레소 △ 파스쿠찌 △ 버즈커피 △ 카페베네 △ Daylesford, Dayleford Organic △ 젤라치노 △ 헬라스커피 △ 도피오 △ 세븐스웨이브커피 △ 케냐에스프레소 △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 카페 드 구띠에 △ 핸즈커피 △ 앤하우스 △ 카페칸타타 △ 아리스타 △ 모캄보 △ 코페아 커피 (COFFEA COFFEE) △ 커피명가 △ 팬도로시 △ 넛츠'덕스 △ 에스프레소 인 뉴욕 △ 디초콜릿커피 △ 바리스타비 △ 커피볶는집 △ 밸리하우스 △ 커피인 △ 세렌딥에스프레소 △ 커피가 예쁘다 △ 에스프레사멘테 일리 △ 데일리브라운 △ 모노레일에스프레소 △ 아띠오레 △ 벨라빈스커피 △ 커피프린스 △ 카페글렌 △ 피티까페 △ 카페이탈리코 △ 커피앤드 △ 알프레도커피 △ 워킹시애틀 △ 백다방 △ 지알로커피 △ 라떼킹(latteking) △ 모나티(MONATEA) △ 커피올로지 △ 브린까페 △ 에스프레션라바짜 △ 코나빈스(KONA BEANS) △ 카페센티모르 △ 마체베트카페 △ 테지움 카페(Teseum cafe) △ 털리스커피 △ 드롭탑(DROPTOP) △ 코인디0410 △ 블레스유커피 △ 키브(Kiv) △ 파도다방 △ 카페플로린 △ 카페 아마떼 △ 블랙골드 △ 카페라이프리 △ 카페에바 △ 커피와사람들 △ 후리지아커피 △ 커피베이 △ 타미하우스 △ 엘레아 △ 커피마마 △ 아비시니카 △ 커피홀(coffee hole) △ 미스쿨 △ 카페투웰브피엠 △ 칼디커피(Khaldi Coffee) △ 커피스미스 △ 커피밀 △ 카페드림 △ 카페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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