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실패를 최소화 하는 프랜차이즈..어떻게 해야 하나..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1.09.2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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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창업의 세기”라고 부르고 있다.

창업 붐이 거세진 이유는 아이디어와 기술만 좋으면 소자본으로도 1인 창업이 가능해진 경제환경 때문이다. 또한 창업실패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 하기위해 선진국을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창업이 각광받고 있다.

프랜차이즈의 천국이라 할 수 있는 미국의 경우 프랜차이즈가 차지하는 비율은 2001년 현재 총산출이 6,246억달러, 종사자가 980만명, 미국내 전체 직업의 7.4%를 차지하고 있다.



창업실패를 최소화 하는 프랜차이즈..어떻게 해야 하나..


‘성공하는 프랜차이즈’(공저 임재석, 엄명철, 변재희 / 무역경영사)는 프랜차이즈 경영과 산업에서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가맹사업법부터 광고 방법, 스케일까지 다양하다.

또 1인 창업과 SNS에 의한 소셜미디어 마케팅의 등장, 모바일과 연동되고 대표적인 소셜미디어인 페이스북비즈니스 플랫폼으로 facebook페이지의 업계적용은 전 세계의 프랜차이즈 분야가 단일국가로 변화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facebook내용도 언급되어 있다.



책의 구성은 제4부로 구성되어있으며 제1부는 프랜차이즈 개요로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의미와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역사, 그리고 한국의 가맹사업을, 제2부는 프랜차이즈 시스템개발로 프랜차이즈 업종 선택 및 사업아이템 선정, 프랜차이즈 사업타당성 분석과 가맹점 개발 시스템 및 프랜차이즈 계약관리를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또 제3부는 프랜차이즈 마케팅으로 프랜차이즈 광고 계획과 프랜차이즈 상권개발시스템 및 가맹상담 스킬향상전략을, 제4부는 프랜차이즈 운영 및 수퍼바이징으로 가맹사업 교육시스템과 가맹점 운영과 수퍼바이징 및 가맹점 판매촉진 시스템 구축으로 되어있다.

공동집필저자인 부천대학교 임재석 교수는 "그동안 프랜차이즈 실무를 강의하면서 교육현장에서 미흡하게 생각되었던 프랜차이즈 창업부분을 보완하여 가맹점 창업과 운영전략에 맞는 교재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집필하게 되었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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