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단 200대만 판매하는 BMW 528i, 가격은 억대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2011.09.2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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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카스쿠프<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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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카스쿠프



BMW 5시리즈 탄생 3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이 단 200대만 일본에서 한정 판매된다.

28일 해외 자동차전문 사이트 카스쿠프에 따르면 BMW는 27일 일본 현지에서 '528i 30주년 에디션' 판매에 돌입했다.

5시리즈는 BMW 전 라인업 가운데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이다. 528i 30주년 기념모델에는 BMW의 3리터급 6기통 직렬 엔진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외관상의 변화다. 실내에는 베이지 색상의 가죽 시트가 적용되며 도어 실 부분에는 'BMW Japan 30th Anniversary'라는 문구의 로고가 들어간다.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고성능 오디오 시스템도 추가된다.

이번 한정판 모델의 판매가격은 789만엔(1억2000만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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