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추석맞아 소외된 이웃에 온정 선물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2011.09.07 14:13
글자크기
↑한양 윤태원 상무(좌측)가 6일 인천보육원을 방문해 김영길 원장(우측)에게 생필품 일체를 전달하고 있다.↑한양 윤태원 상무(좌측)가 6일 인천보육원을 방문해 김영길 원장(우측)에게 생필품 일체를 전달하고 있다.


㈜한양(대표 박상진)은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인천에 위치한 사할린동포복지회관, 남동장애인 복지회관, 인천보육원을 찾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쌀과 생필품, 위생용품 등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한양 경영지원본부 윤태원 상무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따스함을 함께 나누고자 전 직원의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양은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사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사내 봉사단체인 '한양 사랑나눔회'를 주축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과 연탄나누기, 김장담그기, 자선바자회, 나눔여행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