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옆모습이 멋져야 진정한 스타다 ①탑

머니투데이 유재은 인턴기자 2011.09.0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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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미투데이ⓒ탑 미투데이


잘생긴 남자 스타들의 기준은 무엇일까. 깊고 큰 눈, 오똑한 코, 날렵한 턱 선 등 옆모습을 통해 바라 본 남자 스타들의 매력은 어떨까. 그들의 옆모습을 통해 그들이 풍기는 카리스마를 느껴보자.

지난 1일 가수 탑(TOP)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강렬한 카리스마를 풍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회색의 무난한 티셔츠에 블랙 재킷을 입고 헝클어진 듯한 노한 머리를 매치해 모던한 남자의 향기를 풍겼다. 그의 어깨위에 있는 비둘기는 강한 남자의 카리스마와 대조돼 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최근 SBS 주말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 출연 중인 지성은 키스하는 장면을 통해 그의 조각같은 옆모습을 선보였다. '슬램덩크' 송태섭 머리를 선택한 그는 짧은 머리에 뽀글뽀글한 파마 컬이 그의 귀엽고 코믹한 모습을 강조했다.

지난 7월호 패션지 싱글즈 화보 촬영에서 주원은 빗질을 하지 않은 듯한 부시시한 파마머리를 해 화보 촬영의 콘셉트인 도망자와 형사의 모습을 연출해 카리스마를 보였다. 깊은 눈매의 그윽한 시선 처리와 오똑한 콧날이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체사레 파조티 로드샵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참석했던 가수 유노윤호는 날렵한 옆모습으로 깔끔한 이미지를 선보인 가운데 그는 온화하고 다정다감한 남자의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훤칠한 이마와 높은 콧대가 그의 이미지를 한층 시원하게 만들었다.

최근 김희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뽀글뽀글 파마머리가 인상적인 옆모습을 공개했다. 그의 파마머리는 그만의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돋보이게 했고 말끔한 피부를 선보이며 '여신'의 모습을 살짝 연상케 하기도 했다.

영화 '만추' 시사회에서 현빈은 그의 천만불짜리 보조개가 돋보이는 옆모습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앞머리를 높이 세우고 깔끔하게 정돈된 헤어스타일의 현빈은 시사회 내내 온화한 미소를 띠어 여심을 사로잡았다. 번쩍이는 재킷과 흰바지를 매치했던 현빈은 젠틀의 대명사로 등극하기에 충분했다.


가수 성시경은 최근 7집 정규 앨범을 위해 다이어트를 한 모습을 공개했다. 발라드 황제에서 카리스마 황제로 이미지 변신에 나선 성시경은 날렵한 턱 선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인 철철 넘치는 남성미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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