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 3D 내비' 앱 서비스 개시

머니투데이 김상희 기자 2011.08.3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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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 앱↑팅크웨어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 앱


내비게이션 제조업체 팅크웨어 (14,810원 ▼420 -2.76%)(대표 김진범)는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삼성전자 (77,400원 ▼800 -1.02%)의 '삼성앱스'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31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 앱이 스마트폰, 태블릿 등 스마트 기기에 최적화된 내비게이션 앱이라고 설명했다.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 앱이 사용 가능한 단말기는 갤럭시S, 갤럭시S II, 갤럭시탭, 갤럭시탭 10.1, 갤럭시 플레이어까지 5개 제품이다. KT용 갤럭시S는 9월 중 서비스 될 예정이다.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 앱 사용자는 1년간 무료로 전자지도 업그레이드와 실시간 교통 콘텐츠 서비스 '아이나비 티콘플러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이나비 티콘플러스는 실시간 도로교통정보와 유가정보를 제공한다. 또 CCTV영상정보, 안전운행데이터정보, 날씨 등의 정보도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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