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동과 라멘, 지금 창업해도 될까?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1.08.3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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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 등 젊은층 상권을 중심으로 일본 창업아이템이 급부상하고 있다.

한국의 소비자들은 물론 창업자들에게 주목받는 이유는 뭘까? 일본라멘부터 시작해서 일본우동, 이자까야, 돈부리, 일본돈까스, 덮밥, 일본식카레, 회전초밥, 타꼬야끼, 일본튀김 등 일본 외식테마는 한국상권내 소비자들은 물론 창업자들에게도 초미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일본 우동과 라멘, 지금 창업해도 될까?


회전초밥 열풍이 부는가하면, 최근 들어서는 돈부리열풍, 일본주먹밥까지 일본 비즈니스 아이템으로 창업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하지만 일본 비즈니스 아이템들이 반드시 한국에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모 대기업에서 들여왔던 일본의 유명 규동전문점, 일본의 패스트후드점 브랜드는 한국시장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급부상하는 아이템이 있는가하면 급하강하는 아이템도 수시로 발생한다는 얘기다.

맞춤형 컨설팅사인 (주)스타트컨설팅(startok.co.kr)과 ‘겐로쿠우동(genrokuudon.com)’에서는 최근의 일본 비즈니스테마에 대한 명암을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창업세미나를 개최한다.



또한 현재 홍대, 건대, 대학로상권에서 성공모델로 안착하고 있는 겐로쿠우동과 나고미라멘의 성공비결도 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스타트비즈니스 김상훈소장의 ‘일본 외식아이템의 한국내 시장 동향’에 대한 강의와 겐로쿠우동 이강우대표의 성공비결도 엿볼 수 있는 자리다. 일본 외식아이템에 관심있는 창업자 분들을 대상으로 사전 접수후 일본면 창업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세미나 일시는 9월1일 오후2시, 장소는 홍대앞 'CNN the BIZ'다.


[문의] 02-501-7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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