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르면 3개사의 중소형 액정의 지난해 세계시장 점유율은 총 21.5%로 통합이 이뤄지게 되면 단일 기업으로 14.8%의 최대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샤프를 앞서게 되며, 회사 신설은 31일 발표될 예정이다.
신문은 "중소형 액정 패널은 스마트폰용 등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현재는 일본세가 우위에 있지만 한국과 대만세가 급추격하고 있어 현재의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혁신기구가 재편을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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