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추석선물세트 최대 30% 할인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2011.08.2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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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다음달 12일까지 전국 92개 점포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30% 가량 싸게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통큰 선물세트 존(Zone)'을 설치해 한우·과일 선물세트를 최대 15% 저렴한 가격으로 내놓으며, 가공식품·생활용품 세트의 경우 KB국민카드·신한카드·우리카드로 결제시 최대 30% 할인해 준다.

대표적인 품목인 한우 선물세트를 보면 △통큰 전통한우 갈비세트(한우 찜갈비 2.4kg/1박스)는 9만9000원 △통큰 한우꼬리반골 세트(꼬리반골 5kg/1박스)는 9만5000원 △통큰 한우암소 정육세트(불고기·국거리 3.2kg/1박스)는 9만9000원에 전점에서 5만개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또 충주·나주 등 유명 산지에서 당도 선별을 통해 엄선한 통큰 사과·배 혼합세트(사과6입+배6입/1박스)를 3만2800원에 전점 2만개 세트 한정 판매한다. 포장재와 기타 부자재 사용을 줄여 기존 세트 상품보다 15% 가량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는 게 롯데마트 설명이다.

이밖에 △오뚜기 캔 종합 2-1호 세트(1만8060원) △애경종합 D호 세트(1만3930원) △애경 L-2호 세트(9730원)는 정상가 대비 30%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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