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일부거래 뉴욕 허리케인 영향으로 개장 늦춰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2011.08.29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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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콘티넨털 거래소(ICE)가 뉴욕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일부거래의 29일 개장시간을 연기한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ICE는 29일 커피 'C'와 코코아, 달러(USDX) 거래를 평소보다 한 시간 늦은 뉴욕시각 오전 9시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 설탕(No.11) 거래는 오전 9시 10분에 시작한다.

그 외의 다른 거래는 정상 시간에 개장한다. ICE 측은 미국 선물상품의 전자거래 시간은 허리케인 '아이린'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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