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SM7' 공식판매 개시, 사전계약 4000대 돌파

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2011.08.1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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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는 '올 뉴SM7'의 공식판매가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4000대 이상 사전계약 실적을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올 뉴SM7의 사전계약은 지난달 19일부터 시작됐다. 실제 차량전시와 시승행사가 이어진지 열흘 남짓밖에 안 됐지만 사전계약은 4000여 건에 달했다.

시승 행사는 지난 8일부터 전국 203개 지점에서 계속 진행되고 있다. 르노삼성 공식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및 엔젤센터(02-300-3000)를 통해 예약 할 수 있다. 지점 방문을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



최순식 르노삼성 영업본부 네트워크 총괄 전무는 “4000건 이상의 예약 판매는 고무적인 숫자”라며 "올 뉴SM7이 르노삼성의 판매 신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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