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최고 등급 선정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1.08.12 19:33
글자크기
세탁전문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회장 이범택, www.cleantopia.com)가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11년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으로 평가됐다.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는 가맹본부의 역량을 강화하고 가맹점의 성공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각 프랜차이즈 브랜드 수준평가로, 가맹사업 업력이 1년 이상이면서 가맹점이 100개 이상인 브랜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 내용은 가맹본부, 가맹점사업자, 계약, 시스템, 관계, 성과의 6개 범주를 100점 만점으로 평가하며,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80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해야 한다.
크린토피아,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최고 등급 선정


크린토피아 마케팅팀 서정범 팀장은 “객관적인 평가 기준을 통해 브랜드의 신뢰성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이번 평가를 계기로 건전한 프랜차이즈업계를 선도하고 가맹 대리점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크린토피아는 이번 평가 후 등급별 맞춤형 연계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맹점 자금 융자지원, 해외진출 지원, 우수프랜차이즈 지정 등의 지원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세탁전문 기업인 크린토피아는 1992년 설립 이래로 현재 전국 96개의 지사와 1,500여 개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세탁편의점에서 세탁물을 수거해 지사의 자동화 설비로 세탁, 전문 세탁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세탁 문화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또한, 기존의 세탁편의점에 코인빨래방이 결합된 형태인 ‘세탁멀티숍’을 새로운 수익모델로 선보여 가맹사업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 머니MnB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휴문의 ; [email protected]
머니투데이 머니위크 MnB센터 _ 프랜차이즈 유통 창업 가맹 체인 B2C 사업의 길잡이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