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2분기 순이익 1조1322억원

외환은행 (0원 %)이 2분기에 1분기보다 470.2% 증가한 1조 1,32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이익이 급증한 것은 현대건설 지분 매각이익 8,756억원이 포함됐기 때문입니다. 이를 제외한 순이익은 2,566억원입니다.

이로써 외환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분기 1,986억원을 포함해 1조 3,308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2분기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 비율은 14.41%를 기록했고, 기본자본비율(Tier1)은 11.52%에서 11.91%로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