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abcnews 캡쳐
지난 4일 영국 텔레그래프는 "한 여성이 예수 초상화를 팔기 위해 테네시주 메디슨빌의 교회를 찾았지만 도난 그림을 알아본 교회관계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고 전했다.
이 초상화는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 얼굴을 닦는데 사용한 수건에 그렸으며 교황 레오13세의 축성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초상화의 유출 경로와 진위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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