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로피시엘 옴므'커버를 장식한 톱 모델 알렉산더 조핸슨④

머니투데이 지성희 인턴기자 2011.07.2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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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피시엘 옴므ⓒ로피시엘 옴므


세계적인 톱모델 알렉산더 조핸슨이 지난 20일 창간한 남성 패션지 '로피시엘 옴므'와
촬영한 화보 가운데 일부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로피시엘옴므는 가장 뜨거운 모델, 알렉산더 조핸슨과 40도를 웃도는 파리에서 파리 컬렉션 브랜드의 가을·겨울 룩을 즐기는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창간호 커버의 주인공이기도 한 알렉산더 조핸슨은 현재 모델스 닷컴 14위에 올라 있는 스웨덴 출신의 모델이다.



그는 아직 우리나라의 어떤 매체나 광고에서 볼 수 없었던 인물이지만 2012 S/S 시즌 컬렉션에서 루이비통, 돌체앤가바나,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 명품 브랜드의 런웨이 무대를 섰으며 프라다, 구찌, 캘빈 클라인 등과 작업하고, 'V맨', '보그옴므' 패션 잡지 등에 등장하기도 한 이른바 '잘나가는' 모델이다.

알렉산더 조핸슨의 파리컬렉션 F/W 룩 화보는 '로피시엘 옴므'창간호(8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로피시엘 옴므 L'officiel Hommes'는 남성 패션의 고급스러운 전형을 제안하고자 1977년 프랑스 파리에서 창간된 남성패션잡지이다. 현재 프랑스 외에 이탈리아, 독일, 네덜란드, 그리스, 차이나, 우크라이나, 레바논, 모로코 판이 발행되고 있으며 한국에서 2011년 7월 20일 한국판 창간호가 발행되었으며, 곧 남미판도 창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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