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쇼핑 구매고객 중 150명을 추첨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위한 그늘막 텐트와 메실엑기스, 냉면 등 다양한 행운 경품을 준다.
이밖에 행사기간 중 오전 11시와 오후 11시에 우체국쇼핑몰(www.ePOST.kr)을 방문하기만 해도 매일 선착순 71명에게 2000원 상당의 우체국쇼핑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또 출범 11주년을 기념해 김, 곶감, 해산물세트 등 300여 종의 우체국쇼핑 판매우수 상품을 11%, 22%, 33% 할인해서 판매하는 특별기획전도 마련했다.
이 서비스는 다음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며, 장애인이 전국 800여 공공도서관과 장애인 도서관에 전화나 인터넷으로 자료 대출을 신청하면 우체국 택배가 이를 집으로 배달하고 반납까지 대신 해준다.
우본은 우체국 택배 요금을 감면하고, 문광부는 택배 요금을 부담해 해당 장애인은 무료로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각 장애인용 점자 등을 우체국에서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우편요금을 면제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