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06월08일(11:05)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한국토지신탁 주식 매각을 위한 주관사 선정에 들어갔다.LH는 오는 8월까지 최대주주인 아이트넘파트너스 측의 콜옵션 행사가 없을 경우 매각대상에 4900만주가 추가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LH가 보유한한토신의 주식은 총 7900만주로 지분율은 31.3%다.
한국토지신탁은 올 1분기에 영업수익 321억과 영업이익 80억원, 당기순익은 65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