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는 성명을 내고 “미 법인의 웹사이트 서버가 해킹을 당했으나 고객 정보가 유출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닌텐도는 해킹이 지난 5월16일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룰즈섹은 트위터 계정에서 “이번 해킹은 나쁜 의도로 닌텐도를 공격한 것이 아니며 우리는 닌텐도가 보안구멍을 메꾸길 희망한다”라고 설명했다.
닌텐도 해킹은 이번주 닌텐도 3DS의 새로운 온라인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발생했다. 닌텐도는 3DS 사용자들이 게임을 사고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는 닌텐도 이숍(e-Shop) 서비스를 미국에서는 6일부터, 일본에서는 7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