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선물, FX마진 최저 스프레드 제공

머니투데이 김성호 기자 2011.05.2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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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선물은 25일 호가제공업체(FDM) 중 하나인 MF 글로벌사를 통한 주요 통화쌍에 대해 스프레드를 축소 제공한다.

스프레드는 FX마진거래 시 매수가격과 매도가격 간 가격차로, 고객이 포지션을 진입할 때 거래비용으로 작용하게 된다. 따라서 스프레드를 최소화할수록 고객의 거래비용 측면에서 유리하다.

이번 스프레드 축소로 현대선물에서 MFG의 EUR/USD, USD/JPY를 거래할 경우 평균 0.9~1.2핍(9~12달러 수준에 해당)이하의 비용으로 거래할 수 있게 된다.



현대선물 관계자는 "업계 최저 수준의 스프레드 축소로 FX마진 거래 고객들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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