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신형 '체어맨H' 시승고객 페스티벌 개최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2011.05.2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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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체어맨H 뉴클래식'↑쌍용차 '체어맨H 뉴클래식'


쌍용차 (5,720원 ▼50 -0.87%)가 오는 27일 '체어맨 H' 신차 출시에 앞서 전국에서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고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수원, 인천, 대전 등에서 5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한 달여 동안 실시하며, 행사기간 동안 시승 후 응모권을 제출하면 40명을 추첨해 지역별 최고급 호텔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로마 테라피(마시지) 이용권'이 경품으로 지급된다.



또한, 전시/시승 행사장을 찾는 고객에게는 지역별로 썬크림, 골프티, 골프우산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쌍용차는 '체어맨 H'를 오는 31일까지 계약하고 7월 말까지 출고하는 고객에게 최대 3%의 자동차 보험료 할인이 가능한 스마트 블랙박스를 무료로 장착해 줄 계획이다.



이와 함께 5~6월 출고 고객에게는 서울(세종문화회관-삼총사), 성남(성남아트센터-모차르트) 대전(문화예술의 전당-조수미 리사이틀), 대구(수성아트피아-7인의 음악인들), 광주(문화예술의 전당-메노포즈), 부산(MBC 롯데아트홀-내 마음의 풍금) 등 지역별로 뮤지컬, 음악회,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공연 관람권(1인 2매)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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