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신도시 최고 인기 '반도유보라2차' 선착순 계약

머니투데이 전병윤 기자 2011.05.1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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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2차' 조감도.↑'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2차' 조감도.


반도건설은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최고 4.2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2차'에서 일부 부적격 당첨과 미계약 가구에 대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강신도시 Aa-09블록에 들어서는 반도유보라2차는 최고 30층 13개동에 총 1498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59㎡의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한강신도시는 오는 6월 올림픽대로와 연장되는 김포한강로가 개통될 예정이며 사업지 인근의 신도시IC(가칭)를 통하면 20분대에 여의도 진입이 가능해진다.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2차는 계약금 1000만원, 발코니확장 계약금 100만원을 조건으로 계약을 할 수 있다. 중도금 30% 무이자와 30% 이자후불제를 적용, 초기부담을 줄였다.

잔여 가구는 모델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호하는 동·호수를 선택해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김포고촌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13년 12월이다.



◇문의 : 159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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