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더샵 그린스퀘어' 모델하우스 방문객 북새통

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2011.05.0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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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모델하우스 개관…3일간 2만5000명 몰려

'송도더샵 그린스퀘어' 모델하우스 방문객 북새통


지난달 29일 문을 연 인천 송도국제도시 '더샵 그린스퀘어' 모델하우스에 주말까지 사흘간 2만5000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총 1516가구로 이뤄진 더샵 그린스퀘어는 송도내 아파트 단지 가운데 최대 규모로 삼성 바이오 의약품 생산기지 인근에 들어선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지난달 30일 천둥번개를 동반한 악천후 속에도 1만명에 달하는 손님이 모델하우스를 찾아와 북새통을 이뤘다"며 "평균분양가가 1200만원대로 인근 아파트 시세보다 싼데다 주부들이 선호하는 설계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이달 2일 특별공급, 3∼6일 순위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 계약기간은 23∼2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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