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디딤돌씨앗통장' 어려운 아동을 도와요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1.04.1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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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시설 생활아동, 가정위탁아동 등 사회진출시 교육 및 자립지원기금 활용

QSR브랜드 롯데리아(대표 조영진, www.lotteria.com)가 ‘환경과 나눔’을 실천하는 의지에 맞춰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아동복지협회가 주관하는 ‘디딤씨앗통장’ 사업을 후원한다.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 보호아동에게 매월 3만원 이내의 후원금을 일정 금액 저축하면 국가에서도 같은 금액을 적립해 줌으로서 만 18세 이후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자립 프로젝트다.
롯데리아, '디딤돌씨앗통장' 어려운 아동을 도와요


이를 위해 지난 15일,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전달식을 '여의도 공원"에서 진행했다



롯데리아는 매월 100명에게 3만원씩 총3,600만원을 후원하게되며, KBS 나눔 더하기 대축제 행사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 디딤씨앗통장은 단순한 기부가 아닌 저소득 보호아동이 성년이 되었을 때 필요한 교육비와 주거마련을 용도의 저축성 후원으로, 아이들의 꿈을 위한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업계 1위 브랜드로써 고객 사랑에 환원하는 의미를 담아 앞으로도 후원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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