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빵빵'터지는 엄태웅,산악인 엄홍길과 '훈훈'한 화보③

머니투데이 지성희 인턴기자 2011.04.0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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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제공ⓒ밀레 제공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지난 1일부터 공중파, 케이블 등을 통해 방영하고 있는 2011 봄여름 시즌 광고가 소비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며 호평을 받고 있다.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배우 엄태웅이 모델로 나선 이번 광고는 산악인들의 강인하고 테크니컬한 면을 강조하던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의 광고와 달리 엄홍길과 엄태웅의 자연스러운 조화 속에 감성적인 면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새롭게 엄태웅을 광고 모델로 발탁한 이후 처음 선보이는 광고라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이번 광고에서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산행 초보인 엄태웅과 함께 트레킹을 하며 자연을 느끼는 장면이 아름답게 전개된다. 엄홍길 대장이 엄태웅의 손을 잡고 험한 길을 이끌어 주는 장면에서 두 모델의 조화가 돋보였다는 평가다.

밀레관계자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인 엄태웅의 진실되고 호감 가는 캐릭터가 밀레의 따뜻한 광고와 잘 어울린다"며 "두 모델의 조화로운 모습을 통해 밀레의 정통성과 친근함이 고객들에게 어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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