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산업과학연구원 윤태양 본부장은 교량 맞춤형 고성능 강재 기술개발 등 다수의 기술개발을 통해 예산절감 및 토목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받았다.
토목의 날은 토목 기술인의 책임의식을 고취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2001년 이후 매년 3월 30일에 정부포상 및 기념행사를 개최해왔다.
특히 일본 대지진과 원전사고를 계기로 도시와 기반시설의 안전을 위한 토목공학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되고 있다며 건설기술을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과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핵심기술 R&D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건설기술진흥 유공 토목기술인에 대해 정부포상을 실시했다. 홍조근정훈장은 토목공학 교육을 통한 후진양성과 건설신기술 정착, 이공계 일자리 창출 등 건설기술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연세대 김문겸 교수가 수상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산업포장은 교량 맞춤형 고성능 강재 기술개발 등 다수의 기술개발을 통해 예산절감 및 토목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윤태양 본부장이 받았다. 또 대통령표창(3명), 국무총리표창(3명), 국토해양부장관 표창(13명) 등을 수여했다.